우리 사회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극도로 힘든 작업환경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죠 이런 극한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밀착 취재 하고 생생하게 보여주는 방송이 바로 EBS 극한직업 입니다 이번 방송 제품 주문은 본문의 주소를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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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와 규수의 장신구, 장도!
바른 정신을 새기는 장도장의 177공정!
과거 선비와 규수들이 마음을 바르게 하고 몸을 단장하기 위해 지니고 다녔던 장도는 크기는 크지 않지만, 최소 177번의 공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까다로운 수공예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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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장도 주문 가격 광양 박종군 장도장 박남중 인터넷 쇼핑몰 전통칼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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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장도
전라남도 광양에 가면 장도를 만드는 국가 무형유산 기능보유자 박종군 장도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버지로부터 장도장 기술을 전수받은 박종군 장도장은 전통 방식 그대로 장도를 만들어 177공정 하나하나가 모두 어려운 작업입니다. 손으로 풀무질하여 불을 키우고, 활비비, 보래 등 낯선 이름의 전통 공구들을 이용해 고난도의 수작업을 통해 섬세한 장도를 만들어 갑니다.
이 작업장의 또 다른 특징은 가족 모두가 장도 기술 이수자라는 점입니다. 박종군 장인의 아내 정윤숙 씨는 대나무에 인두로 글과 그림을 새기는 낙죽장도 기술을 전수받았고, 두 아들도 할아버지와 아버지로부터 장도 만드는 기술을 전수받았습니다. 특히 큰아들 박남중 씨는 장도의 현대화를 위해 인터넷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장도의 전통을 잇기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작업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장인 가족을 만나러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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