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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군산 박대 강영 웅어 식당 100년 4대째 운영 금강이 숨겨놓은 식도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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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이 숨겨놓은 식도락 – 6월 7일 (금) 밤 9시 35분
예로부터 물길은 사람이 모여들고 문명이 시작되는 길!발원부터 바다에 이르기까지 400km의 긴 여정을 가지며충청남도와 전라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금강!금강에는 어떤 밥도둑이 숨어있을지맛있게 먹는 거라면 누구보다 자신 있다는여행작가 정태겸 씨와 함께 금강을 거슬러 올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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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군산 박대 강영 웅어 주문
주문>https://link.coupang.com/a/bEgWFO
서해와 만나는 금강의 하구, 전북 군산
군산 사람들에겐 밥도둑 하면 이 생선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는데 바로 작은 눈이 매력적인 박대 입니다 박대는 구워서 먹는 게 정석이라고 하는데 기름에 튀기듯이 구운 박대구이는 짭짤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박대를 더욱 맛있게 먹는 비밀 꿀팁까지 공개가 됩니다
금강을 따라 올라가는 길에 만난 어부 나문주 씨.도 출연 하는데 금강에 얼마 남지 않은 고기잡이 라고 합니다 그가 금강을 누빈지만 무려 60년이라고 하는데요 호기롭게 그물을 건져 올리는데 과연 만선을 이뤄낼 수 있을지 궁금 합니다
아쉬운 만남을 뒤로한 채 어느덧 충북 강경에 도착을 하는데 이곳엔 수라상에 올라가던 귀한 고기, 웅어가 제철을 맞았다고 합니다 강경 황산 나루터에 즐비한 웅어 식당 중 100년 넘게 4대째 운영하고 있다는 식당을 찾았는데 아름다운 은빛 자태를 뽐내는 웅어, 그 맛은 어떨지 궁금 합니다 금강이 선물해 주는 밥도둑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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