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수영 중계 결승 준결승 시간 자유형 200m 100m 2023 후쿠오카 수영선수권대회

▼황선우 수영 중계▼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제19회 로 국제 수영 대회로, 원래는 2021년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연기된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의 영향으로 일정이 변경되어, 2022년 5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가 된바 있고 이번에 올해 7월말까지 열리게 됩니다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 선수가 200미터 에 준결선에 이호준과 나란히 진출을 했고 이제 결선에서 메달을 정하게 됩니다 이번 황선우 수영 중계 후쿠오카 수영선수권대회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쪽에서 시청하세요

황선우 수영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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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의 한국 수영 선수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가 다시 한번 세계 정상을 향한 도전에 나섰습니다 황선우는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열리는 남자 자유형 200m 경기에서 한국 수영사에서 처음으로 두 번 연속 메달을 얻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 대회는 24일 일본 후쿠오카의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개최가 됩니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 100m, 200m 그리고 계영 800m 경기에 참가하게 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자유형 200m는 주력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황선우는 자유형 200m에서 1분 44초 47을 기록,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이는 2011년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박태환 선수 이후로 11년 만에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 경영 종목에서 메달을 얻기는 처음이라고 합니다이번 올해도 그의 전망은 밝습니다. 황선우는 지난달 광주에서 열린 전국수영선수권에서 자유형 200m에서 1분 44초 61의 세계 최고기록을 세웠습니다

미국 수영 전문 매체 '스윔스왬'은 황선우를 "후쿠오카에서 메달 획득 가능성이 큰 선수 중 한 명"으로 꼽았으며, "포포비치 다음으로 황선우가 2위에 올라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황선우 역시 "자유형 200m에서는 반드시 메달을 획득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선수권에서 두 번 연속 입상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태환 선수도 달성하지 못한 명예로, 황선우가 도전하는 이번 경기는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태환 선수는 2007년 호주 멜버른 대회에서 자유형 400m 금메달과 200m 동메달을 획득했으나, 2009년 이탈리아 로마 대회에서는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2011년 상하이 대회에서 자유형 400m에서 다시 금메달을 얻어내며 명예를 회복한 바 있습니다 이번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황선우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그는 중국의 신흥 강자 판잔러와의 첫 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이는 곧 다가올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서로의 실력을 측정하는 최초이자 마지막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황선우는 아시아에서 자유형 단거리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선두 주자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아시안게임이 1년 연기되는 동안, 판잔러는 괄목할만한 속도로 성장하였습니다 판잔러는 지난 5월 중국선수권 200m 경기에서 1분 44초 65를 기록, 이는 황선우의 올해 최고 기록과 겨우 0.04초 차이에 불과합니다또한 '황제' 다비드 포포비치와의 재대결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지난 대회 우승자인 포포비치는 지난해 유럽선수권에서 1분 42초 97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바 있습니다 이는 전신 수영복이 금지된 이후로 1분 43초를 돌파한 유일한 선수입니다 그의 올해 최고 기록은 1분 45초 49로 세계 7위에 머물렀지만, 전문 매체에서는 대회에서 자극받을 만한 경쟁자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이는 황선우와 판잔러 등 강력한 경쟁자들과의 세계선수권에서의 대결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황선우는 경쟁자들의 실력 상승을 인정하면서도 경기에 대한 긴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포포비치는 자유형 100m와 200m에서 뛰어난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현재로서는 나는 그를 따라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내 기록을 조금씩 줄여나가다 보면 포포비치와의 격차는 줄어들 것이다. 판잔러 역시 좋은 기록을 내고 있어 이번 대회에 더욱 집중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황선우는 24일에 열리는 자유형 200m 예선과 준결선을 거쳐, 25일에는 포포비치, 판잔러와의 결정적인 대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오후 9시 11분부터 준결선에 참여하게 되며, 메달을 결정짓는 결승전은 다음날, 즉 25일 오후 8시에 경기를 하게 됩니다이번 대회는 14일부터 시작해 30일까지 이어지며, 황선우가 참가하는 경기 일정은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에서 반드시 금메달 을 거머쥐었으면 좋겠습니다